안녕하세요.
마크베이스는 옵테인 메모리의 App Direct mode로 사용이 가능할까요?
App direct mode는 CPU와 메모리만 있고 디스크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메모리는 비휘발성 메모리 입니다.
만약 마크베이스에서 옵테인 메모리의 App Direct mode를 사용이 가능하다면
Lookup Table과 Volatile Table 중 어떤 테이블로 사용해야 하나요?
Fog Edition과 Cluster Edition 둘 다 지원하나요?
안녕하세요
마크베이스 커뮤니티 담당자입니다.
옵테인 메모리에서 마크베이스를 사용하시기 위해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도 실제로 적용해보진 않았으나 옵테인 메모리의 App Direct mode를 사용해서 마크베이스를 이용하셔도 큰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 1. Lookup Table과 Volatile Table 중 어떤 테이블로 사용해야 하나요?
둘중 어느 하나를 사용하셔도 성능적인 부분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단 Lookup Table과 Volatile Table의 큰 차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Lookup Table은 특정 interval time을 통해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disk로 내려 저장하는것과
Volatile Table은 Schema를 제외한 데이터들은 마크베이스가 종료되면 사라지는 것입니다.
각각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질문 2. Fog Edition과 Cluster Edition 둘 다 지원하나요?
옵테인 메모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물어보신다면 둘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SSD 대비 많은 면에서 이점이 있을거라 보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PU-DRAM-SSD 3단구조에서 CPU-PRAM 2단구조로 바꾸고 이 구조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찾아보려고 했고, 마크베이스가 2단구조에 최적화 되어있는 테이블이 있는지 문의드렸습니다.
위에 답변 주신 것을 보니 Volatile Table은 마크베이스가 종료되면 삭제되는 것이라고 하니 Lookup Table을 써야 할 것 같은데요.
운영체제에서 CPU-PRAM을 지원하면 [가상으로 되더라도] DRAM으로 올리고, interval time을 통해 데이터를 DRAM에서 SSD로 내는 작업이 필요없어지거든요.
이 2단 구조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